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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방송
[3부] 절대 은혜! [롬3:23-24]
설교자정은주목사 2019-05-12 조회수87 500k mp3 word 요약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는 영적 가족입니다.’
[서론] 사오정이 어떤 회사에 면접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관이 “영어 회화는 가능합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사오정은 “남들이 하는 만큼 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김 대리 좀 바꿔주세요’를 영어로 해보라고 말하니까 사오정이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Mr. Kim please!” 심플하고 정확하게 답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럼 통화 중은 뭐라고 합니까?” 사오정이 이번에도 자신 있게 답변했습니다. “뚜, 뚜, 뚜, 뚜” 뚜뚜 뚜가 통화 중이 맞기는 합니다. 전 세계가 공용으로 통화 중이면 뚜뚜 합니다. 재미있는 답변입니다. 오늘은 우리 렘넌트 1, 2국 렘넌트들과 함께 예배드리기 때문에 웃으면서 시작하라는 의미로 예화를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쁨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쁨이 없다면 참 안타까운 것입니다.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삶의 모든 발걸음마다 그리스도 안에 풍성히 담겨 있는 기쁨을 충만히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한국 교회는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스승의 주일을 나누어 지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5월 한 달을 가정 복음화를 위한 집중 전도 주일로 삼고 있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주제로 상반기 전도운동을 진행하는데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가 가정 복음화입니다. 내 가정에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불신 부모가 있으면 부모님께서 주께로 나오게 하는데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자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효도는 불신 부모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교회에서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합니다. 이 기회가 정말 좋습니다. 송해 선생을 비롯한 전국노래자랑 팀이 오고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기회를 활용해서 영접 메시지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영육간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미 4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나갔다고 합니다. 정말 영혼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은 교역자실에 말씀하셔서 초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이 있어야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 살리는 것에 우리 인생의 모든 관심과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이 ‘절대 은혜’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이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절대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진리를 오늘 본문이 사실적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특별히 오늘 초청받은 새가족과 렘넌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어떻게 얻고 그것이 왜 절대 은혜인지 답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모든 사람은 죄인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매주 우리가 로마서의 말씀을 살펴보고 있는데 ‘로마서가 강조하는 핵심은 한마디로 복음’입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왜 인간에게 복음이 필요한지, 그 복음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화된 사람이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사는지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아주 논리 정연하게 표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특히 로마서 초반부에 왜 우리에게 참 복음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각도로 설명했습니다. 이런 복음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이 인간의 죄 문제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롬1:18부터 오늘 본문인 로마서 3장까지 줄기차게 죄에 대해서 언급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언급의 절정인 오늘 본문을 통해 바울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한마디로 말해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니 갓 태어난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느냐 그 핏덩어리가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모습만 보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윤리, 도덕적 기준으로만 보기 때문에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육신으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영혼이 있는 영적 존재로 창조된 것입니다.’ 이 영적인 부분이 근본적으로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부터 인류의 죄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범죄한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을 떠나 죄와 저주 가운데 사단의 종노릇 하며 살다가 영원한 멸망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자자손손 그 죄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문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롬6:23을 보면 이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단순히 육신적 죽음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히9:27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영원한 지옥 불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 범죄한 인간의 운명입니다.’

어떤 주일학교 교사가 아이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까?” 그랬더니 그 아이가 “예수님을 믿으면 가요.”라고 답변했습니다. 교사가 다시 그 아이에게 “그러면 지옥은 어떻게 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때 이 아이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요.” 아주 단순하면서 정확한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가만히 있으면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지옥 갑니다.’ 이런 영적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집중적으로 전도 운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초청받은 렘넌트, 모든 새가족들은 이런 영적인 것을 보는 눈이 열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시간표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의인이 된 죄인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3:23-24) 성경은 모든 사람이 다 죄인이라고 표현하면서 그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말의 시제가 현재형입니다. 다시 말해 ‘아담이 범죄한 죗값이 지금도 우리에게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유일한 존재로 창조되었던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이 모든 특권을 잃게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우리가 아담과 하와 때문에 이런 죄 문제에 시달려야 하느냐고 억울해합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 억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이 지은 원죄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묻지 않으시고 친히 해결책을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한 속량’입니다. 속량이라는 말은 당시 사회에서 통용되던 용어였습니다. 그 당시 노예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과 마찬가지인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노예시장에서 노예의 값을 지불하고 노예를 산 뒤에 받은 노예 증서를 그 노예 보는 앞에서 찢어버리면서 자유를 선언하는 행위를 속량이라고 합니다. ‘너는 이제 해방이다. 더 이상 노예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통해 죄의 노예 상태에 있던 우리에게 속량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죄인에서 의인으로 완벽하게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엡1:7에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롬8:1-2에는 죄로부터 법적으로 해방된 존재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이십니까? 그런데 이런 말씀을 잘 보면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 사함을 받아 의인이 되는 것은 어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은혜’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속량을 통해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여기서 ‘값없다’라는 표현은 ‘값싸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값을 매길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를 요구하지 않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강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주신 절대 은혜 속에서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잘 보아야 할 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전 세계 천주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교황 프란체스코의 말입니다.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으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아주 그럴듯한 말 같은데 자세히 보면 정말로 속이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의 것이 됩니다. 믿음이 없이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결코 인간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64:6에 보면 인간의 의(양심)는 더러운 옷(누더기)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양심이 구원의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절대 은혜만이 우리를 영생의 축복 속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이런 하나님의 절대 은혜로 날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초청된 새가족들은 이어지는 부서별 행사와 새가족부에 가셔서 꼭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하나님의 절대 은혜 속으로 들어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 지난 주간 울산시의 울산대교에서 40대 엄마가 중학생 딸을 데리고 삶이 힘들다며 60m 아래 바다로 투신하려고 했습니다.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찰과 소방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서 대비했고 경찰에서는 곧바로 협상 요원을 투입했습니다. 그리고 5시간의 긴 설득을 통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걸어도 계속 힘들다는 말만 반복하고 울면서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을 때는 절대 성급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협상 요원은 신중하게 대화의 연결고리를 이어가면서 계속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들이 타고 왔던 차 안에서 발견된 수첩 내용을 가지고 이들과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도록, 마음 문을 열어주고 힘든 부분들을 동감하고 들어주면서 품어주는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말이 5시간이지 얼마나 긴 시간이겠습니까? 이 시간 동안 정말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해서 두 모녀를 살려낸 것입니다. ‘이런 구조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육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 하는지 보아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새가족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복음을 들어야 영벌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돌아올 수 있는 절대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원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번 한 달 동안 집중 전도의 자리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정, 직장, 사업장, 학교, 지역 복음화 응답을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증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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